[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개별 관광객의 자발적 온라인 홍보를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도구의 관광시설과 상업시설을 이용한 뒤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8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 쿠폰을 제공한다. 총 200명을 선착순 지원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부산 관외 거주자 중 공개 SNS 계정을 운영하는 개인 관광객이다. 영도구 내 관광지 2곳 이상과 음식점·카페·숙박 또는 유료 체험시설 등 상업시설 2곳 이상을 이용한 뒤 여행 내용을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인증 절차를 완료한 관광객에게는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짚라인'과 '스릴온더머그 음료' 이용권(2인 기준, 8만 원 상당)이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실제 여행객의 체험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지 방문과 지역 소비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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