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민주·생태·역사교육·학생 마음건강 중점 추진
"학력신장·책임교육 성과 이어 한국 교육 중심으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2026년 전북교육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핵심 과제와 주요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2026. 전북교육,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난해 전북교육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0대 핵심과제로 학력신장 분야에서 △독서·인문교육 △수업혁신 △교과학습 강화 △AI 교육 △특성화고 취업 △교육활동 보호를, 책임교육 분야에서는 △민주·생태·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 △다문화교육 △유아 발달·방과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유 권한대행은 이 가운데 △AI 교육 △민주·생태·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2026년 전북교육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새로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유 권한대행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교육청 선정과 7년 만의 종합청렴도 2등급 회복은 학교 현장의 헌신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2026년에도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의 성과를 더욱 단단히 이어가 전북교육이 한국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담당 국장들이 직접 설명에 나서 정책에 대한 신뢰도와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각 국장은 △AI 교육 △학생맞춤통합지원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서논술형 평가 △학급당 학생 수 기준 개선 등 2026년부터 변화하는 정책의 취지와 방향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후에는 사전 및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2026 전북교육 설명회'는 오는 16일 익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월 중순까지 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