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유한킴벌리는 프로골퍼 임희정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좋은느낌 생리대 20만 패드를 공동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임희정 프로는 2022년부터 5년째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동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해당 기간 양측이 기부한 생리대는 80만 패드에 달한다.

이번에 공동 기부되는 생리대 20만 패드는 해피빈과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다문화 가정이나 조손 가정 등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여성청소년 7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희정 프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퍼 중 한명으로, 최근 진행된 제18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홍보 모델 온라인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소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민기 석교상사 회장도 이번 기부에 함께했다. 이민기 회장은 석교상사가 매년 개최하는 '사랑나눔 골프대회' 참가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임희정 선수의 뜻에 공감해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2016년 시작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1200만 패드가 넘는 생리대를 기부하고 있다. 또 점자 패키지 생리대 출시, 여성 웰니스 앱 달다방을 통한 여성 월경 및 건강 교육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임희정 선수와의 공동 기부를 이어가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여성의 보편적 월경권 문제를 늘 고민하고, 이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