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가구 주거 안정 육아친화시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합천역세권 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화주택 사업은 청년·고령자·신혼부부 등 특정 계층의 주거 수요에 맞춰 사회복지시설과 돌봄공간 등을 함께 조성하는 국토부 공모사업이다. 선정 지역에는 국비가 지원되며, 지자체는 지역 여건에 맞는 입주대상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으로 합천읍 영창리 일원에 육아친화시설을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설한다. 합천역세권 신도시 내에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를 공급해 청년과 양육가구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는 주거시설 건설비 100억6000만 원과 육아친화플랫폼 건설비 38억2000만 원 등 총 138억8000만 원 규모다.
현재 도내에서는 2021년 합천군 고령자복지주택을 포함해 7건의 특화주택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번 합천군 선정을 통해 도는 2023년 의령군 1건, 고성군 2건 이후 2년 만에 다시 공모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시·군과 협력해 청년과 양육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