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진공로봇 전문기업 라온테크는 사명을 '라온로보틱스'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의 사업 영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새로운 사명인 '라온로보틱스'는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장비 라인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주요 거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는 기존 내수 중심의 성장 모델을 탈피해,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웨이퍼 이송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CI는 '기술 혁신과 일류 품질'을 핵심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기존 CI가 지닌 상징성과 정체성은 유지하되,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로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히 이름의 변화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독보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그 결실을 주주들과 공유해 신뢰받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온로보틱스는 진공환경에서 웨이퍼를 이송하는 진공로봇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된 신뢰성과 기술 차별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장비 제조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