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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목표전환형 펀드 제6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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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채권∙국내테마 ETF에 알아서 투자…수익률 7%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2일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제6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앞서 출시한 1~4호 펀드가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하고, 최근에 내놓은 5호 펀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집한 데 이은 후속 펀드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목표전환형 펀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2025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전체 모집액 약 5조2300억원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유치한 자금이 약 1조6300억원에 달한다. 전체 시장 유입 자금의 30%를 웃도는 규모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사진=삼성자산운용]

회사는 이같은 성과를 이끈 대표적인 상품으로 삼성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를 꼽았다. 지난해 10월 설정된 5호 펀드는 5155억원을 모집하며 작년 출시된 국내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가운데 모집 규모 1위에 올랐다. 해당 펀드 시리즈의 누적 설정액은 총 8894억원으로, 최근 5년간 출시된 업계 전체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는 채권, 주식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 출시되는 제6호는 기존 5호 펀드와 동일한 전략을 유지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채권 50% 이상, 주식 50% 미만으로 편입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목표 수익률 7%에 도달하면 단기 채권 관련 자산 및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전환해 수익을 보존한다. 중도 환매 시 별도의 환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 편의성도 높다.

채권과 주식을 균형 있게 결합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현하는 것이 운용전략의 핵심이다. 채권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자체 기준금리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최적의 타겟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을 산출하고, 단∙중∙장기 채권 ETF의 비중을 조절하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에서는 반도체·2차전지·인공지능(AI) 전력설비 등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12개의 섹터∙테마 ETF에 투자하며, 시장흐름에 따른 가격 모멘텀을 고려하여 비중을 조절해 초과 수익을 극대화한다.

이정택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의 흥행은 시장 변화 속에서 축적된 운용 경험과 성과에 대해 투자자들이 보내주신 두터운 신뢰의 결과"라며 "불확실성이 지속될 새해에도 보다 정교한 포트폴리오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목표전환형 제6호는 KB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부산은행·카카오뱅크(2일), 광주은행(5일), KB증권(6일), 삼성증권(7일), 메리츠증권(9일), NH투자증권(12일)에서 순차적으로 모집 개시되며 펀드 설정일은 오는 19일이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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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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