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노보의 먹는 비만약, 이번엔 소비자 직판 먼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2월 26일 오전 08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24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노보 노디스크(NVO)의 새롭게 승인된 위고비 체중감량 알약이 빠르게 성장하는 현금 지불 소비자 시장의 시험 사례가 될 전망이다. 최초의 고효능 경구 치료제가 1월 초 미국 자가 지불 채널로 직접 출시될 계획이다.

이 알약은 월요일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 이는 미국 경쟁사 일라이 릴리(LLY)에 빼앗긴 입지를 되찾으려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에게 호재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시세 현황판에 표시된 노보노디스크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화요일 거의 10% 급등했다. 릴리 주가는 보합세를 보였다.

성공의 핵심 요소는 현금 지불 소비자를 유치하는 것이다. 이는 수십 년간 지배적이었던 건강보험을 통한 약가 관리 비즈니스 모델에서 극명한 전환이다.

11월 트럼프 행정부와의 합의에 따라 노보와 릴리는 승인될 경우 체중감량 알약의 시작 용량을 미국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환자 및 약물에 대한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는 현금 지불 고객에게 월 149달러에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1월 출시될 트럼프Rx 사이트가 경구 및 주사형 체중감량 약물을 평균 시작 가격 월 350달러로 목록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의 미국 사업 담당 부사장 데이비드 무어는 알약 승인에 앞서 로이터에 "첫날부터 미국 환자들을 위한 자가 지불 제안이 있다"고 말했다.

노보는 위고비 알약의 고용량에 대한 예상 현금 가격 공개를 거부하면서 출시 시점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는 승인될 경우 비만 알약의 고용량을 반복 현금 구매자에게 월 399달러로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는 CVS(CVS)와 월마트(WMT) 같은 소매 약국, 굿알엑스(NASDAQ: GDRX) 같은 온라인 플랫폼, 로와 웨이트워처스를 포함한 원격의료 파트너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알약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보험 적용을 기다리지 않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고 무어가 말했다.

지금까지 주사제 버전이었던 미국 위고비 처방의 자가 지불 채널 비중이 올해 약 5%에서 두 자릿수로 급증했다고 무어가 밝혔다.

노보의 알약은 1.5밀리그램, 4밀리그램, 9밀리그램, 그리고 더 높은 장기 용량인 25밀리그램의 네 가지 용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약 출시의 새로운 전략

현금 지불 소비자에 대한 집중은 노보의 둔화된 매출 성장을 되살리고 더 넓은 시장의 다음 확장 단계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보는 경쟁 심화로 2024년 중반 이후 시가총액에서 수천억 달러를 잃었다.

무어는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출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사고방식이 더 전통적이었다. 제품이 출시되면 보험사의 적용을 기다리고 소매 약국에서 구입하는 식이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노보는 릴리의 경쟁 비만 약물 젭바운드(미국 외 지역에서는 마운자로로 알려짐)와의 경쟁 심화, 그리고 위고비 주사제와 알약의 활성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의 더 저렴하고 미승인된 조제 버전으로부터의 압박에 직면해 있다.

릴리는 체중감량 알약에 대한 미국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빠르면 3월에 결정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노보는 위고비의 1일 1회 경구 용량이 GLP-1 주사제로 치료를 시작할 동기가 없었던 사람들을 유치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체중감량 알약, '더 쉬운 진입로'

노보의 미국 의료 책임자 제이슨 브렛 박사는 로이터에 알약이 의사들에게 처방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해 접근성을 넓히고 원격의료를 통해 "환자가 있는 곳에서 만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위고비 알약 임상시험에 참여한 앨라배마대학교 버밍엄 캠퍼스 의학 교수이자 비만 연구자인 W. 티모시 가비 박사는 "환자들을 이러한 약물에 장기간 유지할 방법이 필요하며, 효과적인 경구 제제가 그것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노보는 알약이 주사형 위고비 사업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애널리스트와 업계 임원들도 경구 GLP-1이 주사제를 완전히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지만, 알약이 2030년까지 전 세계 비만 약물 시장의 20%를 차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원격의료 회사 로의 최고경영자 재커라이아 레이타노는 "바늘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 '주사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을 아프다고 생각하지 않아 주사제가 너무 심각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모든 사람들에게 알약은 훨씬 더 쉬운 진입로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