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차그룹은 정준철 현대차·기아 제조부문장 겸 제조솔루션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정준철 사장은 완성차 생산기술과 제조 혁신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생산기술 전문가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생산 경쟁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 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승진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과 로보틱스 기반 차세대 생산체계 전환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프로필
-1961년생 (64세)
-부산대 기계설계학 학사
-현대자동차 제조부문장 겸 제조솔루션본부장 (부사장·전무)
-현대자동차 선행생기센터장 (전무)
-현대자동차 선행생기1실장 (상무)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