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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최형두 "'온라인 입틀막법' 美 언론도 비판…與 사악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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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스스로 얼마나 위험한 일 하는지 모르는 듯"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가짜뉴스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언론자유를 권력자 정부 손에 두겠다는, 사악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법사위에서 온라인 입틀막법을 심의한다"며 "이재명정권과 더불어민주당 강경파들은 스스로 얼마나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듯하다"고 적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김현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최형두 국민의힘 간사가 대화하고 있다. 2025.10.29 mironj19@newspim.com

최 의원은 "이재명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연말을 틈타 국제사회의 여론이 비등하기 전에 속전속결로 강행처리하려고 한다"며 "이런 일은 국제사회의 민주주의 지수(Democracy Index) 평가에서 사법독립 삼권분립 위헙과 함께 한국 민주주의 지표 강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법안에 대해 국내는 물론, 워싱턴포스트와 뉴스워크 등 미국 주요 언론에까지 실린 비판과 우려를 소개했다. 최 의원은 "왜 4년전 똑같은 구조의 가짜뉴스방지법(언론중재법 개정안), 진짜뉴스재갈법으로 국제사회 지탄을 받았는지 상기하시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타위법 등을 심의한다. 지난 10일 여당 주도로 국회 과방위를 통과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포함돼 있다. 해당 법은 고의로 가짜뉴스를 유포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토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언론계와 시민사회 등은 해당 법안에 대해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이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과 동등한 '8대 악법'으로 규정했다.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은 이날 법사위를 거쳐 내주 '성탄주간'에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며, 국민의힘은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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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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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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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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