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신선호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포천시청소년재단 전국청소년드론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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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포천시청소년재단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 성공적 마무리[사진=포천시] 2025.12.08 sinnews7@newspim.com |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초·중학교 드론축구팀, 150여 명의 선수단 및 지도자가 참가해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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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포천시청소년재단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 성공적 마무리[사진=포천시] 2025.12.08 sinnews7@newspim.com |
포천 지역 7개 팀(내촌초·일동중·영북중·포천중·동남중·오성·한음)과 광주·구미·충주·인천·서산·남양주·인제 등 타 지역 9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규모의 대회 위상을 확인했다.
선수들은 경기에서 전략·집중력·협동·정밀 조종 기술을 발휘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드론이 골대를 정확히 통과하는 장면을 통해 드론축구만의 역동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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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포천시청소년재단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 성공적 마무리[사진=포천시] 2025.12.08 sinnews7@newspim.com |
경기는 대한드론축구협회 포천지부 공식 심판진의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운영됐으며,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참가팀 안내, 등록 검수, 안전관리, 경기 운영 등 전반적인 실무를 담당해 대회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미래 기술 기반 스포츠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도전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innews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