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G 스튜디오 홍대서 진행…유튜브·치지직·SOOP 생중계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각종 게이밍 기어, 상품권 등 증정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팀 기반 1인칭 슈팅(FT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TFNL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과 2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TFNL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 진행된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다.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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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TFNL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과 2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넥슨] |
결승전에서는 서킷 3에서 4대 3으로 승리한 'FN ESPORTS'가 준우승 팀 '벌꿀오소리'와 리매치를 펼치며, 3·4위전에는 'OTCS'와 'ÖRF'가 맞붙는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600만원 등 총 26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넥슨은 '더 파이널스' 출시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더 파이널스' 대표 색상인 레드 콘셉트로 스타일링하거나 게임 코스프레를 준비한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 파이널스' 테마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네컷 사진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결승 진출 팀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치어풀' 보드와 '응원트리'를 꾸밀 수 있다.
체험존에서 인게임 훈련장 미션을 완료하면 LED 키캡을 지급하며 '나마타마'와 '돔부기' 인형, 'TFNL' 메탈 배지 등을 얻을 수 있는 캡슐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신청 이용자 간 3대3 '퀵캐시' 이벤트 매치도 열려 승리팀에게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한다. 결승전 종료 후에는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SOOP과 치지직 '더 파이널스' 공식 채널에서는 결승전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지급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승팀을 정확히 예측하거나 생중계 중 퀴즈를 맞힌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공식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한다.
'TFNL 그랜드 파이널' 결승 및 2주년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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