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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새벽에 인천 서구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서구 당하동 어린이 공원에서 "학생들 3∼4명이 불장난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소방관 11명과 펌프차 등 장비 4대를 현장에 투입해 불을 껐으나 공원 내 탁자와 의자 등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10대로 추정되는 학생들이 불을 지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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