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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수부 이전 직원 대상 관사 100호 확보…입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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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청사 20분 거리, 높은 신청률
136% 경쟁률 속 안정적 이전 지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주거지원 방안으로 관사 100호를 모두 확보하고 이전 직원 가족이 본격 입주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주거지원 방안인 관사 100호를 모두 확보하고, 5일부터 가족동반 이주 직원들이 본격 입주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4.28

시는 지난달 28일 위탁 절차를 완료하고 수탁기관인 부산도시공사를 통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100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관사는 부산진구 양정동 신축 단지 내 아파트 83세대(전용면적 70~76㎡)와 오피스텔 17호로 해수부 임시청사까지 약 2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오후 양정동 관사를 방문해 첫 입주 가정을 직접 맞이한다. 어머니를 모시고 부산으로 이주하는 가족, 출산을 앞둔 임산부 가족 등 두 가정을 찾아 환영 인사를 한다.

시는 관사 지원이 해수부의 신속한 이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가족동반 이주 직원의 주거 불안정 해소 없이는 안정적 정착이 어렵다고 보고 초기에 주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

관사 확보는 해수부, 부산도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민간 소유자 등 관계기관이 협력한 결과다. 시는 지난 7월부터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 가능 물량을 조사하고, 협의와 보증절차를 거쳐 최종 단지를 확정했다.

이번 지원 방안은 해수부 직원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 100호 모집에 136명이 신청해 계획 대비 136%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입주에 앞서 시설 점검과 하자 확인을 마쳤으며, 입주 초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주 직원과 가족의 정착 과정을 지속 점검하며 주거안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해수부 이전은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며 오늘 첫 입주는 그 시작"이라며 "이전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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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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