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정안전부가 8일부터 15일까지 3개국을 방문해 AI·디지털정부 협력을 확대했다
- 스위스·세르비아에서 AI 민주정부 전략과 디지털정부 경험을 공유하고 공공서비스 협력과 기업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 이집트에서는 K-AI Gov 얼라이언스와 공공 AI 협력을 추진해 아프리카·중동 협력과 공무원 AI 역량 강화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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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국제사회에 'AI 민주정부' 비전을 알리고 주요 거점 국가와 인공지능(AI)·디지털정부 협력을 확대한다.
행정안전부는 김민재 차관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세르비아, 이집트를 방문해 유엔무역개발기구(UNCTAD) 주관 행사에 참석하고 주요 국가들과 AI 기반 공공서비스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먼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UNCTAD의 'eTrade for all' 출범 10주년 기념 고위급 대화에 참석해 한국의 'AI 민주정부' 추진 전략을 발표한다.
행안부는 한국이 AI·디지털정부 선도국으로 공식 초청받아 ▲친절한 정부 ▲함께하는 정부 ▲유능한 정부를 핵심으로 하는 AI 민주정부 비전을 소개하고, UNCTAD 등 국제기구와 AI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세르비아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한-세르비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의 성과를 점검하고 AI·디지털정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 차관은 슈네자나 파우노비치 행정자치부 장관과 미하일로 요바노비치 총리실 정보기술·전자정부실장(장관급)을 만나 디지털정부 법·제도 개선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AI 기반 공공서비스와 정부 클라우드 등 한국의 디지털정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마지막 방문지인 이집트에서는 범정부 협력체인 'K-AI Gov 얼라이언스' 사절단과 함께 공공부문 AI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사절단에는 법제처와 국세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이집트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김 차관은 라파트 핸디 통신정보기술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오는 13일에는 '한-이집트 디지털정부 공동협력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AI정부24와 생성형 AI 기반 법령정보시스템 등 한국의 공공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맞춤형 협력 사업을 논의한다. 한국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 추진하는 공무원 AI 역량 강화 사업에 이집트의 참여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번 순방을 통해 AI·디지털정부 분야에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협력을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의 'AI 민주정부' 비전과 공공 AI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AI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