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해양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속적 시행 높은 평가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해양 플로깅 활동도 긍정적 평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은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Sh수협은행은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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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은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Sh수협은행]2025.12.04 dedanhi@newspim.com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평가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ESG경영을 기반으로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기관이 선정된다.
Sh수협은행은 어촌과 해양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업인 지원 및 해양환경 개선과 같은 맞춤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또한, 친환경 차량 전환, 에너지 절감, 머그컵 사용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예금보험공사 등 외부기관과 협력한 해양 플로깅 활동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윤리교육과 청렴 계약제도 등 투명한 경영 체계 운영 노력 또한 대외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해양 및 수산 분야의 대표 은행으로서 어촌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한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어업인 지원 및 해양환경 보호를 더욱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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