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원 투입, 10개 학교 보도 확장·신호카메라 설치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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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학성초등학교 보도 확보.[사진=원주시] 2025.12.03 onemoregive@newspim.com |
시는 신규 지정된 원주화교소학교와 확대 지정된 학성초등학교의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하고 기존 어린이보호구역의 노후 교통시설물을 정비했다.
시는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학성초, 서원주초, 흥업초, 구곡초 등 10곳에 보도 확장, 횡단보도 재도색, 승하차구역 조성 등을 추진했다. 단구초, 봉대초, 치악초, 웨스포어린이집에는 신호 및 과속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통해 교통약자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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