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신규 여성 대검 클래스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규 클래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동시에 출시되는 여성 대검 클래스다. 키 아트 이미지 공개 이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신규 여성 대검 클래스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험가(이용자)에게는 발크스의 조언(+300), 그믐달 축복 패키지(7일), 신성한 용맹의 축복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신규 클래스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클래스 출시 후 신규 클래스를 활용해 제작한 카카오 이모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신규 클래스 알림 신청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알림 신청자는 오네트의 정령수(30일),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레이드 입장권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 2일부터 4주간 W의 가호, 블랙펄 1,000개 상자, 공허의 수정 상자 등 추가 보상 획득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클래스별 최고 모험가를 가리는 대회 '마스터 클래스'의 최강자 결정을 기념해 크론석 2000개, 마스터 클래스 : 전투의 함성,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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