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표시제 준수와 서비스 홍보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21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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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명이 21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거창군] 2025.11.21 |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 회복과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원산지 및 가격 표시제 준수, 상인 친절 및 서비스 향상 홍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김만순 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작은 소비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용 번영회장도 "회원들의 참여가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감사를 전했다.
거창군은 불법 방문판매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포와 주의사항 안내를 병행하며, 생활밀착형 홍보와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