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리패총전시관, 6회 체험 기획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박물관과 비봉리패총전시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답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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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전쟁기념관에서 9월 진행한 비화가야 토기제작 체험 [사진=창녕군] 2025.11.21 |
비봉리패총전시관과 박진전쟁기념관이 주최하는 '함께하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박물관 체험과 인근 유적지 및 현충 시설 답사를 병행한다. 참여비는 무료다.
창녕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통판각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겨 예술적 가치를 남기는 교육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군민 누구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