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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전환] LS일렉트릭, 엔비디아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박차…ESS·데이터센터로 확장 가속

기사입력 : 2025년11월12일 15:48

최종수정 : 2025년11월12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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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팩토리 PoC 착수
AI 전력 인프라·ESS 결합해 수혜 본격화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LS일렉트릭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고도화에 나서며,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북미와 국내에서 잇따라 AI 데이터센터 수주를 확보한 데 이어,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을 자사 스마트팩토리에 접목하는 기술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3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이 상반기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되며, AI 데이터센터·스마트팩토리·전력 인프라를 아우르는 'AI 전력 생태계'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 엔비디아 '옴니버스'로 공장 운영 디지털트윈 구현

12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엔비디아와 함께 산업용 AI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이번 PoC는 LS일렉트릭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를 적용해 공장의 이상 여부를 메타버스 수준의 디지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단계다. 양사는 PoC 완료 후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공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LS일렉트릭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MS), 사이트머신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AI·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공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엔비디아 협력으로 기술 생태계를 한층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생산지표를 실시간 분석하는 'SMI' ▲제조공정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MES' ▲물류 과정을 디지털화한 'WMS' 등 스마트팩토리 핵심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확보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진=LS일렉트릭 유튜브]

◆ AI 데이터센터·ESS로 이어지는 전력 인프라 확장

LS일렉트릭은 스마트팩토리뿐 아니라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향 전력 설비 수주가 급증하면서, 북미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고부가 전력기기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테네시주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9190만 달러(약 1329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발주처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AWS, Equinix 등이 추진 중인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슈나이더일렉트릭 등 글로벌 전력기기 납품사와 견줄 수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만 GPU 30만 장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 전력 수요는 600MW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중 약 5%가 전력기기 투자비로 계산될 경우, LS일렉트릭의 수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LS일렉트릭 청주 스마트공장 전경 [사진=LS일렉트릭]

ESS 사업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과 제휴해 전력변환장치(PCS) 등을 탑재한 ESS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 중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3분기 ESS 신규 수주 금액은 상반기의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이러한 다변화된 사업 구조를 근거로 LS일렉트릭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근거로는 ▲국내외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 ▲미국 내 공장 증설 ▲대기업의 투자 확대 ▲ESS·HVDC 수요 확산 ▲북미 유통채널 강화 등이 꼽혔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리쇼어링(제조업 회귀) 투자 확대로 주요 전력기기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엔비디아와 함께 진행될 피지컬 AI 투자 확대 역시 전력 수요 증가와 맞물려 자동화 부문의 이익 회복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용어 설명

옴니버스(Omniverse): 엔비디아의 산업용 3D 시뮬레이션·디지털트윈 개발 플랫폼. 공장·로봇·전력망 등을 가상환경에서 설계·운영 가능.

디지털트윈(Digital Twin): 현실 시스템(공장·설비·도시 등)을 가상공간에 복제해 운영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예측·최적화하는 기술.

PoC(Proof of Concept): 상용화 전 기술 검증 단계. 실제 운영에 적용 가능한지 테스트하는 실험 프로젝트.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초고압 직류 송전. 장거리 전력 송신 시 손실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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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왕수복, 광대 조건 다 갖춘 인물"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의 2-1편이 19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K·SPOT)'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제1화에서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제1화 '광복'에서는 제1편 '작금'을 시작으로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제2화는 '기생'을 주제로 다루며, 이날 2-1편에서는 '왕수복, 기생이 되다'를 주제로 한 내용이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왕수복은 1917년 평양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했으며, 조선 민요를 세계에 알렸던 기생이기도 하다.왕수복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성격은 쾌활하고 명랑했다고 한다. 당시 잡지 '삼천리'에서는 '왕수복의 목소리가 청아했다',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평안남도 강동군 입성면 남경리에서 태어난 왕수복은 , 화전을 일구는 농사꾼의 4남매 중 셋째다. 아버지가 이름을 '성실'로 지었으나 할머니가 '수복'으로 바꾸었고, 훗날 불같은 사랑을 나눈 소설가 이효석은 왕수복을 '실'로 불렀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왕수복에 대해 "그 당시 언론에서 표현하기를 '목소리가 청아했다',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정서인 한을 아주 잘 표현했다'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7살 어린 나이에 부잣집 아이들 뒷바라지를 해주는 일을 했다. 그때 풍금 소리를 듣고 마음 속에 내재된 소리를 하게 되고, 이를 듣게 된 선생님의 추천으로 명륜 여자 공립 보통학교에 다니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변 이사장은 "가난해서 3년 다니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이후 어머니한테 기생을 권유받고, 기생 권번에 입학하게 됐다. 그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소리'였다. 가곡, 민요, 시조, 판소리 등을 배웠다"고 소개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정가(가곡·시조), 민요, 판소리 등이 전통음악의 3대장이다. 저는 국악 중·고등학교를 통해 정가를 배웠는데, 변사님은 알고 계시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변 이사장은 "시조는 가난한 사람들이 장구 장단에 맞춰서 부르는 것이고, 삼현육각 제대로 깔고 부르면 가곡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최 소리꾼은 "'가난'이라고 말하신 것은 개그인 걸 알고 있다. 삼현육각 편성 유무에 따라 정가가 나뉘기도 한다"라며 "시조는 한시와 고시를 가지고 운율을 붙여서 부르는 노래로, 사랑방 음악이라고도 불린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이어 "맑은 소리는 경기 민요, 한의 정서는 판소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진도 아리랑' 한 구절을 가창했다. 그러자 변 이사장은 "우리 음악은 애이불비(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않다는 뜻)하고 낙이불류(즐거워도 지나치게 들뜨지 않다라는 뜻)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절제의 미악이 바로 우리의 소리"라고 정의했다. 또한 변 이사장은 "왕수복은 이렇게 노래뿐만 아니라 춤, 거문고, 가야금, 해금 등 악기도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즉석에서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이후 최한이는 광대(조선 말 소리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에 얽힌 판소리를 가창하며 "광대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 번째는 인물치레, 두 번째 말 잘하는 사설치레, 그리고 다음이 득음이고 춤"이라며 "왕수복은 이를 다 갖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2025-1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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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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