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가수 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진영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진핑 주석님 만나 뵙고 말씀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경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대중문화를 통해 양국의 국민들이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원합니다"라고 2일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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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박진영과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 주석. [사진=박진영 SNS 캡처] 2025.11.03 moonddo00@newspim.com |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그리고 박진영이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지난 1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한중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해 시 주석과 인사를 나눴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측은 이번 만남에 대해 "공식 외교 행사에서 이뤄진 원론적 수준의 덕담"이라며 과도한 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문화 교류가 더 활발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