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오륙도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7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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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부산해양경찰서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3.28 |
21일 오후 12시 28분께 부산 오륙도 인근 방파제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보내 A(70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A씨가 낚시를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