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6시간 연속 사용 가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일전자는 '4L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습기 물통은 내열 유리 소재의 4L 대용량 수조로 설계돼 작동 상태와 수위 변화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당 최대 500ml(밀리리터)의 가습량을 구현해 넓은 공간에서도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 실내 습도 변화에 따라 분무량을 3단계로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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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일전자] |
스테인리스 가열판을 적용한 포트 분리형 가열 구조로 세균 번식을 억제해 위생적 사용이 가능하다. 내열성이 높은 304 스테인리스 소재와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위생 관리가 쉽고, 리모컨을 통한 원격 조작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또 ▲기울기 감지 자동 전원 차단 ▲2종 온도 과승 방지장치 ▲NTC 온도 센서 ▲물 부족 감지 수위 센서 ▲차일드락 안전 잠금 장치 등 5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7가지 컬러의 LED 무드 램프로 공간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으며, 수면모드에서는 모든 빛을 차단한다.
해당 제품은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