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과 첫 번째 평가전을 가지는 데 이어 14일에는 파라과이를 상대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삼바 군단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두 팀은 모두 총력전을 예고했으며, 이 경기에 손흥민이 출전한다면 차범근 전 감독과 홍명보 감독을 넘고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대표팀은 브라질과의 첫 번째 평가전을 마친 후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다음은 메이저리그 소식이다. LA 다저스가 연장 11회 상대의 끝내기 실책으로 득점하며 필라델피아를 시리즈 3승 1패로 꺾고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11회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아 포스트시즌 첫 출전에 성공한 김혜성은 끝내기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다음은 프로야구 소식이다. 삼성이 선발 투수 최원태의 맹활약에 힘입어 SSG를 꺾고 준플레이오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차전에서 SSG는 김건우, 삼성은 가라비토를 선발로 내세운다.
다음은 주말에 있을 경기 예고다. 일요일 오후 2시에는 SSG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PGA 베이커런트 챔피언십, 뷰익 LPGA 상하이, KLPGA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의 우승자도 일요일에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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