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30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마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도마동)와 별하지역아동센터(탄방동)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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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나선 대전 서구의회.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5.09.30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시설 개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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