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서 9일간 대표 제품 전시
명절 스트레스 해소 콘셉트 체험존 마련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로보락은 추석을 맞아 내달 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로키토끼의 추석 대청소'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잔소리와 스트레스까지 청소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방문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로보락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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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보락] |
행사장에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사로스 Z70', 스팀 청소와 고온 세정을 지원하는 물걸레 청소기 'F25 울트라', 올인원 자동 먼지비움 도크를 갖춘 무선청소기 'H60 허브 울트라'가 전시됐다.
체험존은 제품 기능과 명절 상황을 연결한 구성이 특징이다. '사로스 Z70 프리미엄 서비스존'은 잔소리와 스트레스를 없애는 체험으로 성능을 알렸고, 'F25 울트라 베이퍼플로우존'은 귀성길 정체를 모티프로 강력한 물걸레 기능을 소개했다. 'H60 허브 울트라 흡입력존'에서는 잔소리를 청소기로 흡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체험을 마친 방문객은 상담을 통해 구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팝업스토어 한정판 굿즈도 제공된다.
로보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기술력을 체험하고 명절 청소 부담을 줄이는 해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마케팅으로 브랜드 경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