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구운 빵, 소외계층에 전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대홍기획이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적십자사 용산빵나눔터에서 '희망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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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이 지난 16일 '임직원 희망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했다. [사진=대홍기획] |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해 주니어보드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반죽부터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을 담은 빵을 완성했다. 만들어진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됐다.
한편, 대홍기획은 지난 6월 '희망 피자 나눔', 8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