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앱 멤버십 최고 등급인 'KING' 회원을 대상으로 8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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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에프앤비] |
교촌은 멤버십 최고 등급 회원을 위해 매달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열고 신메뉴와 인기 메뉴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8월에는 교촌치킨앱에서 2회 이상 주문해 'KING' 등급을 달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신메뉴 '허니갈릭한마리'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다음 달 1일 기준 'KING'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에게는 9월 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참여 링크가 발송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혜택으로 제공되는 '허니갈릭한마리'는 지난달 출시된 신메뉴로, 꿀의 달콤함과 마늘의 알싸한 풍미를 담아 교촌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제품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달 교촌치킨앱을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십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 멤버십은 ▲WELCOME(신규 고객) ▲VIP(월 1회 주문) ▲KING(월 2회 주문) 등 3단계로 운영된다. 등급별로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