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공동구'를 방문해 여름철 국가중요시설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동구 내 전력, 통신, 상수도 등 주요 기반시설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체계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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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이 둔산공동구를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8.14 jongwon3454@newspim.com |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둔산공동구는 국가중요시설로서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재 예방에 각별히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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