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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엠텍, 대진첨단소재로부터 32억 전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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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부품·첨단소재 결합, 글로벌 공급망 확장
양사 공동 R&D 및 해외 고객사 확대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차전지 부품 전문기업 케이이엠텍이 첨단소재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로부터 약 32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전략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케이이엠텍은 전기차 각형 배터리 부품 생산능력 확대, 신규 라인업 강화,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속도를 낸다. 확보한 자금은 북미·유럽을 중심의 대형 고객사 확보와 양산 체제 완성에 집중 투입된다.

대진첨단소재는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첨단소재 기술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소재–부품–완제품을 연결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공동 연구개발, 제품 고도화, 해외 고객사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 추진한다.

케이이엠텍 로고. [사진=케이이엠텍]

케이이엠텍은 지난달 글로벌 배터리사와 8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각형 캔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일 규모의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 이번 수주는 단순 대량생산이 아닌 고사양·고품질이 요구되는 장기 계약 위주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오는 2030년 각형 배터리의 시장 점유율은 약 65%에 이를 전망이다. 케이이엠텍은 각형 셀 제조에 최적화된 부품 기술력과 양산 경험을 갖춘 만큼, 급격한 시장 전환기에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케이이엠텍 관계자는 "이번 전략 투자는 글로벌 2차전지 부품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진첨단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시장 양측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소재 기술력과 부품 제조 역량을 결합한 '원스톱 EV 배터리 부품 공급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2차전지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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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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