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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무연고 탈북민 위한 추모관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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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산 서대산추모공원서 제막식
500기 규모로 조성해 유골 안치
"통일 시 재북가족 품에 안겨 드려야"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탈북민 정착지원 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이 지난 30일 충남 금산군 서대산추모공원에 무연고 탈북민을 위한 500기 규모의 납골 추모관을 만들어 개관 행사를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들어 무연고 사망자가 늘고 있지만 기존에 유골을 안치해온 경기도 예원 추모관 등 2곳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새로 공간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하나재단은 30일 충남 금산군 서대산추모공원에 무연고 탈북민을 위한 500기 규모의 납골 추모관을 만들어 개관 행사를 가졌다. 이주태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추모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하나재단] 2025.07.31 yjlee@newspim.com

개관 행사에는 이주태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윤창호 서대산추모공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주태 직무대행은 "무연고 탈북민의 경우 재북(在北) 가족이 생존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남북교류가 가능해지는 시기나 통일 이후 북한 가족 품이나 고향 땅에 모셔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재단과 공동체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이후 72년 간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은 3만4000여명(사망자 포함)에 이른다.

상당수가 고령화한데다 가족을 데려오지 못하고 홀로 왔거나 한국 내 가족이 모두 숨져 무연고 상태로 죽음을 맞는 경우가 많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재단은 그동안 무연고 탈북민의 경우 30년 이상 장기적으로 봉안당에 안치될 수 있도록 장제 지원사업을 해왔다.

이번 추모관 추가 조성은 윤창호 서대산추모공원 대표이사가 탈북민을 위한 각별한 지원사업에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 됐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윤 대표는 "탈북민 한 분 한 분이 바로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이웃이자 통일의 마중물"이라며 "정착뿐만 아니라 마지막 길까지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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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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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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