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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사업체 종사자 1만5000명↓…건설업·도소매업 불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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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
전체 2027만2000명…건설업 9.1만명↓
5월 평균 월급 391만6000원 2.5%↑
물가 반영 시 인상폭 20% 이하로 '뚝'

[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업과 도소매업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 6월 건설업과 도소매업 종사자 수는 각각 9만1000명, 2만6000명 감소했다.

지난달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91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만4000원 (2.5%) 증가했다. 다만, 물가 수준을 고려하면, 실질임금은 336만8000원으로 1만8000원(0.5%) 증가에 그쳤다.

◆ 6월 종사자 수 2027만2000명…건설업서 9만1000명 감소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6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2027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5000명 감소했다.

상용 근로자는 1705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5000명 증가했다. 임시일용근로자는 193만9000명으로 8000명 감소했다.

2025년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사진=고용노동부] = 2025.07.30 yuna7402@newspim.com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상용 300인 미만은 1678만5000명으로 4만4000명 감소한 반면, 300인 이상은 348만6000명으로 2만9000명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폭이 큰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8만3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만8000명), 부동산업(1만4000명) 순이었다.

건설업 종사자는 9만1000명(6.2%) 감소했다.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은 각각 2만6000명(1.1%), 2만1000명(1.7%) 감소했다. 전 산업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18%)은 9000명 감소했다.

2025년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사진=고용노동부] = 2025.07.30 yuna7402@newspim.com

입직자는 8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4000명(7%) 줄었다. 이직자는 88만4000명으로 5만5000명(5.9%) 감소했다.

입직 가운데 채용은 81만1000명으로 6만6000명(7.5%) 감소했다. 기타 입직은 4만3000명으로 2000명(4.6%) 증가했다. 채용 인원 가운데 상용직은 29만9000명으로 6000명(2%), 임시일용직은 51만3000명으로 6만명(10.4%) 줄었다.

채용감소 산업은 건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으로 각각 3만7000명, 1만9000명 감소했다.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업과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은 각각 3000명, 2000명 증가했다.

◆ 5월 기준 평균 월급 9만4000원 올라도…물가 반영시 1만8000원 상승 그쳐

지난 5월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91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2.5%(9만4000원) 올랐다.

물가 인상 수준을 고려하면 임금 상승 효과는 20%에 불과했다. 물가 수준을 반영한 1인당 실질임금은 336만8000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0.5%(1만8000원) 증가했다.

2025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사진=고용노동부] = 2025.07.30 yuna7402@newspim.com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416만6000원으로 10만7000원(2.6%) 증가한 반면, 임시 일용자근로자는 173만2000원으로 9만7000원(5.3%) 감소했다.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은 건설업 임시 일용 근로자가 감소한 영향이다.

임금 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696만2000원),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616만3000원) 순이었다.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211만4000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278만6000원) 순이었다.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47시간으로 전년 동월대비 6.3시간(4.1%) 감소했다. 월력상 근로일수가 전년 대비 1일 감소한 영향이다.

2025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사진=고용노동부] = 2025.07.30 yuna7402@newspim.com

1인당 근로시간은 상용근로자의 경우 154.3시간으로 6.9시간(4.3%), 임시일용근로자 의 경우 82.6시간으로 3.7시간(4.3%) 각각 감소했다.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수도·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재생업(162.5시간), 제조업(161.6시간) 순이었다. 짧은 산업은 건설업(123.7시간), 교육서비스업(127시간) 순이었다. 

yuna74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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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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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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