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권오을 보훈부 장관 등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첫 민간인 출신 국방부 장관이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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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5회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24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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