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전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신청 첫날인 21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현장 운영 점검에 나섰다.
서철모 청장은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 응대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또 소비쿠폰 신청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방문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번 지급이 민생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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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2025.07.21 nn0416@newspim.com |
서 청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어려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세심하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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