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가치 경영 활동서 차별적 고객 편의성 높인 노력 인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12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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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5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12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고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 및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2025.07.04 dedanhi@newspim.com |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최초의 품질 평가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 가치 경영활동에서 차별적 고객 편의성을 높인 노력이 인정받아 12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강화 ▲고객중심 Good서비스 플러스 문화 내재화 ▲고객 맞춤형 만족도 조사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인 'SOL모임통장 서비스' ▲해외결제 및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고객에 두고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쉽고 편안한 금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