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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5일 휴일을 맞아 강원도 평창 봉평에서 열린 '제3회 봉평 오얏나무숲 메밀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초여름 메밀꽃밭에서 멍때리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봉평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메밀꽃밭 멍때리기, 메밀그림그리기, 메밀꽃밭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축제 위원장인 봉평메밀에프앤비 영농조합법인 변찬수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메밀꽃밭의 자연과 음악으로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한편 봉평 지역 메밀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진=봉평메밀에프앤비영농조합] 2025.06.1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