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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 소회의실에서 서울동북부영웅시대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6월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2년 연속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6.16(생일) × 2주년’ 의미를 담은 1,232만원이 기탁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원구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2025년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동북부영웅시대’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들로 구성된 지역 기반 팬클럽으로, 서울(노원, 강북, 도봉, 동대문, 중랑, 성동)과 경기(구리, 남양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지역 팬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2025.06.1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