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 헌터 '레나트 니어만' 전격 추가
리버스 모드·신규 난이도 등 콘텐츠 확장
출석·미션 참여 시 풍성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5일, 자사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레나트 니어만'을 추가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레나트 니어만'은 풍속성 메이지로, 독일 최강 S급 헌터이자 리히터 길드의 길드마스터다. 주요 스킬로는 몸을 회전시켜 원형의 마력으로 적을 베는 '펜리스차른', 공중에서 지면으로 녹색 마력을 퍼붓는 '카이저스 레스', 빠른 돌진 후 영역을 연타하는 '토데스 심포니'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4·25챕터 리버스 모드(노말/하드) ▲'광휘의 공방 - 왜곡된 성역' 어려움 난이도 ▲폐쇄 임무 신규 보스 '부족장 히고스' ▲보석 시스템 6단계 확장 및 신규 장착 페이지 ▲아티팩트 관리 및 제작 편의성 개선 등이 함께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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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받는 '새로운 시작! 출석 선물', 데일리 미션 수행 보상이 주어지는 '새로운 시작! 데일리 미션', 전시된 보상을 확률적으로 획득하는 '반짝 반짝 찬스타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광휘의 공방 - 왜곡된 성역 어려움 클리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완료한 선착순 이용자에게는 특별 프로필 배경, 아이콘, 테두리, 성진우 염색 스킨 등이 제공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제작된 첫 게임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 수 6,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