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제16회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으로, 건설근로자 이미지 개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퇴직공제 적립내역이 있는 '건설근로자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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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내·외부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규모는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1점, 최우수상(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장관상 각 1점) 2점, 우수상(공제회이사장상) 4점, 장려상(공제회이사장상) 10점 총 17점이다.
접수 방법과 출품규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