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여성 공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제27회 여성리더심화과정을 운영한다.
- 자치분권 이해 제고와 AI 시대 리더십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했다.
- 팀장급 이상 여성 공직자들이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역량을 함께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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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지방시대를 이끌 여성 공직자 양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에 나선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전국 지방정부 여성 공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제27회 여성리더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여성리더양성과정' 수료생 가운데 재직 중인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 교육이다.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 성장 정책 이해를 높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팀장급 이상 여성 공직자들이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역량을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자치분권과 AI, 공직 리더십,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이향수 건국대학교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장)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분권 강화'를 주제로 자치분권 필요성과 중앙·지방 간 권한 재배분 방향을 설명한다.
둘째 날에는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AI 시대의 여성 공무원 자세와 생존 비책'을 주제로 행정 환경 변화와 공직자의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김상한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는 '존경받는 공직자의 코칭 리더십'을 주제로 조직 관리와 리더십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 날에는 구범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대표 PD가 '삶이 흔들릴 때 나를 지키는 법'을 주제로 변화 속에서 정체성을 지키며 성장하는 방법을 다루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여성리더양성과정은 1994년 개설된 국내 유일의 6급 여성 공무원 대상 10개월 장기 교육 과정이다. 지난해까지 총 15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43명의 여성 공무원이 참여하고 있다.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여성리더심화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방정부의 핵심 지도자(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자치분권에 대한 정책 이해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