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명동'서 오프라인 접점 확대 위한 특별 세션
크리에이터 4인 참여…팁 공유 및 현장 대결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모바일 축구 게임 'FC 모바일'의 플레이 경험을 알리고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애플과 함께 오프라인 체험 행사 'Today at Apple'을 개최한다.
16일, 넥슨은 자사 모바일 게임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이 애플과 협업해 오프라인 이벤트 'Today at App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애플 명동' 매장에서 진행된다.
'Today at Apple'은 애플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무료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애플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다양한 주제의 활용법을 배우는 자리로, 이번에는 'FC 모바일'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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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
이번 세션에서는 'FC 모바일' 크리에이터 4인이 현장을 찾아 팬들과 소통한다. 인기 크리에이터 영미터, 이원상 등이 참여해 게임 노하우를 전하는 '팁' 공유 세션과 함께, 관람객과 함께 펼치는 '쇼 매치(Show Match)'가 예정돼 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도 마련된다.
넥슨 측은 "아이폰 16 Pro의 고품질 성능을 바탕으로 'FC 모바일'의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FC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