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전쟁의 샤크바리' 및 전용 무기 추가
다음 달 10일까지 소환권 100장 지급 이벤트 진행
신규 유저 대상 300장 보상·'이너 브레이크' 강화 지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13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전쟁의 샤크바리'가 새롭게 등장했다. 해당 캐릭터는 초필살기 '폭풍검'을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창성 폭풍검'을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해방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의 39장 '비프로스트 내전'과 40장 '검은 깃발Ⅰ'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 코드: 디에네' 시즌 7도 개막됐다. 캐릭터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와 '메이 노틸런'은 신규 시스템 '이너 브레이크'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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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인게임즈] |
다음 달 10일 점검 전까지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 2종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마장기의 전설 패스' 내 미션을 완료하면 '캐릭터 소환권(인연의 큐브)' 100개와 '전설 캐릭터 선택권' 5장, '전설 장신구 선택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마장기전 도전권'과 '지역 조사 파견권'을 제공하는 '마장기의 매일 매일 돌림판'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진행도에 따라 라즈나이트, 전설 방어구 상자, 기억의 파편, 투명한 오팔 등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오는 27일 점검 전까지는 '몬스터 토벌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용자는 전투력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한정 프로필 타이틀'과 방어구 재련석, 게임 내 재화인 엘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7일 미션'도 준비됐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자가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캐릭터·장비 소환권 총 300장을 비롯해 재화 '비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와 '메이 노틸런'을 소환할 경우, '이너 브레이크' 발현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을 추가로 지급하는 '발현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및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게임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