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17일 대공연장에서 감동을 선사할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관객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와 요시다 아키미의 만화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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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공연 홍보 이미지[사진=안성시] |
작품은 바닷가 마을에서 세 자매와 이복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잔잔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김정영 등이 출연하며 다양한 배우들이 조화를 이루어 극의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티켓가는 R석 6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