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의 한 숙박업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오전 9시 26분쯤 논산시 화지동에 위치한 숙박업소에 불이 났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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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객실 1개를 태우고 오전 9시 46분쯤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65세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