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키키·클로즈 유어 아이즈...데뷔부터 남다른 5세대 아이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지상파 음악 순위프로 점령
글로벌 팬덤 확장 기여.. K팝 시장 활력소로
톡톡 튀는 Z세대, 꾸밈 없는 내추럴한 매력 장점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5세대 아이돌 그룹 경쟁에 뛰어든 신인들의 발걸음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그 어느 세대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5세대 아이돌 그룹은 노래와 안무는 물론 남다른 개성까지 갖춘 팀들이 많다. 하나같이 전 세대들과 다른 '그 무엇'을 앞세우고 K팝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5인조 걸그룹 키키와 7인조 남성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와 동시에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행보가 심상치 않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톡톡 튀는 매력으로 단숨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의 정상을 차지한 걸그룹 '키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5.04.24 oks34@newspim.com

3월 말 출사표를 던진 여성 5인조 신인 그룹 키키는 데뷔와 함께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언컷 젬'(UNCUT GEM)으로 공식 데뷔한 키키(KiiiKiii)는 리더 지유를 비롯해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와 후속곡 'BTG'가 인기를 끌면서 쟁쟁한 선배들의 히트곡들을 뚫고 멜론 차트에서 10∼20위권을 넘나들고 있다.

키키는 연예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아이브 이후 3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신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데뷔와 함께 돌풍을 일으킨 배경으로는 순차적으로 공개된 세 편의 뮤직비디오가 한몫했다.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이들은 만들어진 아름다움 대신 유쾌하면서도 자유로운 Z세대 만의 특성을 드러냈다. 뉴진스가 데뷔 당시 보여줬던 발랄함에 10대들의 자연스러운 성장 서사를 더했다. 또 노래는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중독성을 내세우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신인그룹 '키키'는 뉴질랜드 자연 속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로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낸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5.04.24 oks34@newspim.com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어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로 결성됐다. 팀명은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데뷔와 함께 음악순위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사진 = 언코어] 2025.04.24 oks34@newspim.com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티(ETERNALITY)'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이 결성한 팀답게 가요계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또 다른 수록곡 '사과가 하늘로 떨어진 날'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랑을 시작하며 생긴 설레는 감정을 세상이 뒤집어졌다는 상큼한 표현으로 눈길을 끈다.

데뷔 앨범 '이터널티'의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은 31만 장으로,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5위를 기록했다. 이들의 강점은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만만치 않은 라이브 실력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이라는 점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데뷔와 동시에 팬미팅 행사를 갖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 [사진 = 언코어 ] 2025.04.24 oks34@newspim.com

데뷔와 함께 글로벌 팬을 확보한 이들은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솔트래블홀(구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이후 6월 1일 일본 요코하마, 14일 오사카, 21일 홍콩, 28일 타이베이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사진
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