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대응해 행정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5~26일 군청 내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이 교육에는 각 부서에서 신청한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하루 6시간씩 진행됐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돼,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 AI 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데이터 활용과 과학적 기반의 정책 개발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정 운영의 역량 차이를 해소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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