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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성균관대, 올해 첫 시행 RISE 정착 연구 업무협약

기사입력 : 2025년03월27일 13:53

최종수정 : 2025년03월27일 13:53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라이즈지원센터는 성균관대학교 교육과미래연구소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관한 학술·정책적 교류 △국가 인재 양성 및 고등교육정책 관련 연구 수행과 교육현안 해결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대교협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RISE의 안정적인 정착을 포함해 고등교육의 다양한 현안과 관련된 개선 방향 및 정책적 시사점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 전경/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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