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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46억 재산신고…홍장원 전 1차장 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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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일~1월 1일까지 신분 변동 대상자
구속기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신고 유예
한국방송공사 박장범 사장 22.8억 신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윤석열정부의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이자 윤 대통령의 충암고 후배로 알려진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약 4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전 장관은 지난 12.3계엄 사태 이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사임했다.

12.3계엄 당시 정치인과 법조인 등 체포 대상자 명단이 있었다고 주장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재산으로 약 24억원을 신고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2025.02.11 photo@newspim.com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1일 이 전 장관을 포함한 전·현직 정부 공직자 81명에 대한 재산 변동 내역을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지난 1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 공직자 및 퇴직자다.

앞서 국회는 12.3 계엄 이후 김 전 장관과 이 전 장관에 대한 직무 정지를 위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지만, 윤 대통령이 이들이 표명한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다만 김 전 장관을 비롯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에 연루돼 구속 된 국방부 관계자들은 이번 재산신고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직윤리법 제6조의3 2항에 따라 구속 등 사유로 재산 신고를 유예할 수 있다.

이 전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건물로 32억 4000만원을, 토지로는 885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으로는 이 전 장관 본인이 9억 3285만원을, 배우자가 1억 28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 전 장관 측은 '상속 및 급여 저축'에 따른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증권으로는 총 2억 1418만원을 신고했다. 이 전 장관 본인이 유가증권시장(KOSPI) 등에 상장된 삼성전자보통주,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헬스와 골프 회원권으로 총 6600만원을 신고했다.

홍 전 1차장은 배우자 명의로 된 토지로 3억 2195만원을,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아파트·오피스텔 등으로 17억 4350만원 등을 신고했다.

예금으로는 홍 전 1차장 본인이 2억 6713만원을, 배우자가 8284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증권으로는 배우자 명의의 상장주식으로 1732만원을 신고했다.

한국방송공사 박장범 사장은 재산으로 총 22억 8598만원을 신고했다. 토지로는 박 사장 본인 명의로 된 전북 정읍시 밭과 임야 등으로 2571만원을, 건물로는 박 사장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등으로 23억 5525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총 1억 6551만원, 채무로는 총 3억 1929만원이었다.

한편 현직 공직자 중에서는 서창교 경북대 부총장이 가장 많은 48억 1804만원을 신고했다. 안영인 전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은 47억 7671만원을 신고해 퇴직자 중에서는 가장 많았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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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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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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