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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1도움' 셀틱 양현준, BBC 선정 29R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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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셀틱의 양현준(22)이 영국 공영방송 BBC 선정 29라운드 '이주의 팀'에 뽑혔다.

BBC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조너선 서덜랜드가 뽑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양현준이 지난 1일 세인트 미렌과 원정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셀틱]

양현준은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29라운드 '베스트 11' 중 스리톱 공격수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양현준은 지난 1일 세인트 미렌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로 출전해 2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셀틱의 5-2 대승에 힘을 보탰다.

서덜랜드는 "슈퍼 서브 양현준은 엄청난 임팩트를 줬다. 벤치에서 나온 뒤 2골 1도움을 기록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양현준의 팀 동료인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과 미드필더 하타테 리오도 서덜랜드가 뽑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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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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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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