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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동환 고양시장 "도로 신설·확장·연결…미래교통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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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대곡 연장·주교~장항 연결 도로망 본격화…교통혼잡 해소
통일로 우회도로 건설·장항로 확장 등 광역 교통 개선 추진에 속도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4개소 포장 성능 개선…도로 13개소 재포장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곡역세권, 향동·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맞춰 주요 도로망을 개선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신속히 추진한다.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내구성을 높이고 노후된 도로는 재포장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넓혀 출퇴근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개발로 늘어날 미래 교통 수요에 대비하겠다"며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도로 기반을 개선해 운전자의 교통편의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1.31 atbodo@newspim.com

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마무리…2개 노선 후속절차 추진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고양시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했다. 해당 용역에는 지속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통일로, 자유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안이 담겼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도로망 구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고양시 내부 도로 교통 개선과 재구조화를 위해 고일로~대곡 연장노선과 주교~장항 간 연결도로 2개 노선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 이달 행안부에 의뢰를 완료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조사·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곡역 전경. [사진=고양시]2025.01.31 atbodo@newspim.com

고일로~대곡 연장노선은 최근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개발이 발표되고 GTX-A, 교외선의 잇단 개통으로 펜타역세권으로 거듭난 대곡역의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비한다. 대곡역과 풍동지구, 식사지구의 연계성도 강화한다. 주교~장항 간 연결도로 역시 덕양과 일산,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량 분산, 단절 지역 연결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국도1호선(통일로) 6차선 확대 등도 노후계획도시, 대곡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및 광역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지속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개선사업을 완료한 장항 굴다리 교차로. [사진=고양시]= 2025.01.31 atbodo@newspim.com

아울러 제1회 추경에'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 10억 원을 반영해 고양시 도로망 구축과 GB 해제 취락 내 장기 미집행 도로 등에 대한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 6조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교통 변화에 따른 도로망 계획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수립한다.

삼송·지축·향동·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 맞춰 교통 개선

고양시는 삼송·지축·향동지구, 장항지구, 파주운정3지구,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에 따라 광역교통 개선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통일로 우회도로 공사 현장. [사진=고양시] 2025.01.31 atbodo@newspim.com

삼송·지축·향동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 중인 '시도93호선 도로개설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시행이 허가돼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통일로 우회도로와 가양대교 북단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개설이 완료되면 남북으로 향동지구와 삼송·지축지구가 서울로 연결된다.

장항 굴다리 교차로 구간은 지난해 12월 개선 공사를 마치고 통행이 재개됐다. 2차로이던 교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고 연결로도 1개에서 2개 차로로 확장해 교통흐름이 한층 원활해졌다. 

지난해 열린 고양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 [사진=고양시] 2025.01.31 atbodo@newspim.com

 장항굴다리에서 신평IC까지 이어지는 장항로(시도57호선)는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도로구역 변경 결정 절차를 추진 중이다.

고양시는 파주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인 '김포-관산 도로' 등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광역교통개선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LH 등 사업시행자 국장(분기별), 제2부시장(반기별) 특별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일산동구청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구간 포장성능 개선 완료. [사진=고양시] 2025.01.31 atbodo@newspim.com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내구성 강화…노후화 도로 재포장

고양시는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도로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아스팔트 포장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해 중앙로 행신초등학교, 마두역, 일산동구청, 일산동부경찰서 양방향 정류장 구간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포장했다. 올해는 행신동, 고양경찰서, 흰돌마을, 주엽역 등 4개소에 버스정류장 양방향 구간 공사를 진행해 지속가능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새롭게 재포장한 호국로 도로. [사진=고양시] 2025.01.31 atbodo@newspim.com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포장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콘크리트를 현장에서 조립 및 설치하는 방식이다. 기존 아스팔트 포장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버스전용차로 내 도로는 높은 운행 빈도와 버스 하중으로 파손이 빈번하지만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이용하면 반복되는 차량 하중에도 변형이 적어 포트홀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주요 도로와 차량 통행으로 파손이 많은 구간을 우선으로 노후화된 도로도 재포장하고 있다. 지난해 64억 원을 투입해 호국로, 통일로, 자유로 등 21개소 도로 재포장을 완료했다. 올해는 예산 35억 원을 편성, 호국로, 통일로, 권율대로, 탄중로 등 13개소 도로 재포장 공사를 진행해 차량 주행 품질을 높이고 도로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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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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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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